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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어 바꾸듯 폭발적 바깥돌기 … 최민정 ‘꿀잼’ 약속 지켰다
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바깥 쪽을 돌면서 추월하고 있다. 최민정은 몸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 맹렬한 속도로 다른 선수들을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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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깥돌기로 압도적 질주 … 얼음공주 웃었다
━ 500m 설움 씻은 최민정 아뿔싸, 미끄러진 금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샤오린 리우(헝가리)가 먼저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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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쇼트 남자 1000m, 임효준-황대헌-서이라 집안싸움
임효준과 황대헌이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3조 경기에서 1,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. [강릉=뉴스1] 서이라(26·화성시청), 임효준(22·한국체대), 황대헌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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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여자 500m 최민정, 결승서 2위 들어오고도 '실격' 탈락
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이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500m 결승에서 2등으로 들어온 후 전광판을 보고 있다. 최민정은 실격처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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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구리장갑·호리병주법…독자기술로 만든 '쇼트트랙 코리아'
한국 대표팀이 개발한 개구리장갑과 호리병주법.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 믹스트존(취재공동구역)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한국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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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르안에 이어 임효준에 ‘손가락 욕설’ 크네흐트 “의도 아니었다” 해명
1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자세를 취하는 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(왼쪽). [AP=연합뉴스] 과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손가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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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쇼트트랙 전설은 계속된다
한국 쇼트트랙 전설은 계속 되고 있다. 임효준(한국체대)이 10일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금맥 캐기에 시동을 걸었다. 한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쇼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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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효준 머리 두드려 축하한 네덜란드 선수, 안현수에겐 손가락 욕설
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(오른쪽)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은메달 주인공 네덜란드의 싱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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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번 수술 이겨낸 임효준 "정말 그만두고 싶었지만..."
7번이나 수술대에 올랐다. 그중 골절상은 3번이나 됐다. 다들 재기는 불가능하다고 했다.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. 오뚝이처럼 일어나고, 또 일어나서 마침내 올림픽에서 가장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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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첫 금메달' 임효준 "사고칠 것 같았어요"
'부활의 아이콘' 임효준(22·한국체대)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한국 선수단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. " src="https://pds.j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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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출사표 "기선제압 하고 싶다"
김선태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. 오종택 기자 "기선제압을... 하면 좋겠습니다." 김선태(42)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평창올림픽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조심스럽지만 자신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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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쇼트트랙 주목하라 … 서이라·임효준·황대헌 한국 첫 금 사냥
왼쪽부터 황대헌, 서이라, 임효준. [연합뉴스]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. 금메달 8개, 종합 4위란 목표를 세운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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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첫 금메달 주인은 누구? 남자 쇼트트랙 유력
파이팅을 외치는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. 왼쪽부터 황대헌, 서이라, 임효준, 곽윤기, 김도겸. [연합뉴스]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. 금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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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르 안, 도핑 의혹 못 벗고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
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(33·한국명 안현수)이 끝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. 빅토르 안 [연합뉴스]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(CAS)는 9일 강원도 평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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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현수, 결국 평창 못 온다...CAS가 항소 기각
빅토르 안.[연합뉴스]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(한국명 안현수·33)의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출전에 대한 희망이 결국 사라졌다.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(CAS)는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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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최민정, AFP가 꼽은 평창 스타 10인 이름 올려
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(20·성남시청)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. AFP통신은 7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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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北, 대규모 軍열병식…어떤 무기 선보일까
2월 8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북한 평양에서 열병식이 열립니다. 북한 김정은 김일성 주석의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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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베리아 전사 프롤리나·랍신 “금 쏘고 애국가 부를 것”
러시아 출신의 귀화선수 안나 프롤리나(왼쪽)와 티모페이 랍신이 바이애슬론 한국 대표로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다. 이들은 바이애슬론에서 한국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꿈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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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르 안, 평창 참가불허 불복…CAS에 제소
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빅토르(33·안현수). [연합뉴스]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(33·안현수)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(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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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창에서 마지막 키스를" 캐나다 쇼트 커플 아믈랭-생젤레
2014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여자친구 마리안 생젤레와 키스하는 샤를 아믈랭. [사진제공=캐나다 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] "지금도 함께라서 행복하다." 캐나다 쇼트트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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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결백하다. 명단제외 이유 알려달라”…안현수, IOC에 공개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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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평창올림픽 '개인 자격 출전' 169명 확정...메드베데바 포함
러시아의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. [AP=연합뉴스] 국가적인 도핑 문제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가 169명으로 확정됐다. 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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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빅토르 안(안현수) 아내' 우나리 "예고 없이 찾아온 시련은…"
빅토르 안(왼쪽)과 아내 우나리씨. [사진 빅토르 안 인스타그램]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이 어려워진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(33·한국명 안현수)의 아내 우나리씨가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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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올림픽 참가 불허 발표 들은 빅토르 안의 감정적 반응
[중앙포토]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(한국명 안현수)이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가 작성한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허용 러시아 선수 명단에서 자신이 빠졌다는 공식